뿔난 피겨여왕…김연아 "이혼설에 법적 대응"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태빈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자신의 이혼설에 법적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연아 매니지먼트인 올댓스포츠는 "가짜뉴스 유튜버와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김연아·고우림 부부가 합의 이혼을 했다거나, 불륜을 저질렀다는 등의 내용이 퍼지자 칼을 빼든 겁니다.

김연아가 임신 2주 차인데,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다는 '임신설'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김연아 측은 허무맹랑한 황당한 가짜뉴스로 명예훼손을 당했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가짜뉴스를 '독버섯'이라고 규정하며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하에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을 타깃으로 번져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