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는 여주시 점동면 일원, 26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1천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이차전지 제조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여주시는 차세대 이차전지 제조시설 건립 등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고 투자사인 그리너지는 해당 시설에 지역 도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됩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지사
- "제가 임기 중에 100조 원 국내외 기업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재호 기자 Lee.jaeh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