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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청 외경/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지진·지진해일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15개 시군과 함께 주민 대피 계획 수립 여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지진 행동 지침 및 주민 대피 계획 수립 여부. 비상단계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규정 등입니다.
도와 시군은 이번 점검으로 지진 발생 시 도민이 학교,
앞으로 도는 매년 도내 학교와 공설운동장 등 지진 옥외 대피장소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도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관련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