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광이엔씨 대표인 조 회장은 임기를 마감한 제11대 정달홍 회장에 이어 오는 2026년 1월까지 3년간 기계설비건설협회와 산하 기관 및 기계설비산업을 이끕니다.
취임사에서 조 회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에 파트너 역할과 함께 기계설비 디지털화로 스마트 건설에 박차를 가해 건설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조인호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우리 회원사가 있기에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마트 건설에 따른 설계, 계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를 디지털화를 해서 정보 구축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안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