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의 통화 주목한 기사, 112에 문자 신고
경찰, 남성 휴대전화에서 금팔찌 찬 사진 포착
나흘 전 증평에서 귀금속 착용한 채 도주
'금은방 절도 주범' 확인 후 바로 체포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박성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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