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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해빙기 주요사업장 안전점검/사진=충남 보령시 제공 |
충남 보령시가 해빙기를 대비해 급경사지와 건설 현장,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추진합니다.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해빙기에 취약한 관내 급경사지 36곳에 대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비탈면의 상태,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합동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크다고 판
이와함께 상하수도 사업 건설 현장 10곳에 대해서도 오는 24일까지 안전 점검을 추진합니다.
점검반은 토사 붕괴 위험 등 해빙기 취약 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펴 볼 예정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