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시민 자발적 기부 참여 독려
![]() |
↑ 경기 고양시청 전경 / 사진 제공 고양시 |
경기 고양시가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피해복구를 위해 재난구호금 1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어제(12일)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시의회와 협력해 튀르키예 지원을 위한 예비비를 편성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구호금은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의료&
고양시는 대한적십자사 등과 연계해 고양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인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작은 정성이 위기에 처한 튀르키예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