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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사진=연합뉴스 |
편의점에서 점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55분께 김포시 풍무동 한 편의점에서 여점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계산대에 있던 현금 17만9천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와 관련, A씨는 경찰에서 "월세를 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양서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1023ashle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