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이유 "더 이상 본인 무대 못 뛰어넘을 것"
남진의 '가슴 아프게' 선곡…구슬프게 소화
신유 "지겹지 않아"·윤일상 "무대 중 가장 좋아" 극찬
['최강자' 한강]
밧줄 들고 한혜진의 '서울의 밤' 열창
"밧줄, 네온 줄…화면에 잘 안 보여 아쉬워"
'뽕발라' 팀, 5위로 마무리…한강은 탈락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무대로 인사드릴 것"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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