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지지 않은 친구가 급히 119 신고
속옷만 입고 저수지 얼음물에 뛰어든 소방사
팔꿈치로 얼음 깨며 다가가…30분 만에 구조 성공
구조대원 "체력 소모 심할 것 같아 옷 벗고 들어가"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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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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