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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 홍보대사 가수 김연자가 7일 ‘은평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김연자는 1980~1990년대 일본에서 ‘엔카의 여왕’으로 불린 원조 한류스타로서 2016년 이후 '아모르파티'가 국내에서 역주행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는 은평구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연자는 홍보캠페인을 통해 “내 고향을 살리는 기부도 하고 답례품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 은평과 함께 해요,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김연자님이 은평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출향인들과 국민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