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원석 검찰총장과 이상환, 김현균, 강기보 2023년도 신임검사 / 사진 제공 = 대검찰청 |
이원석 검찰총장이 신임검사들에게 "따뜻하고 바른 검사가 되겠다는 초심을 늘 잊지 말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이 총장은 강기보, 김현균, 이상환 신임검사 3명에게 검찰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특히 "검사의 수사 뒤에는 언제나 이웃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민의 생생하고 구체적인 목소리
또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긍심을 가지고, 말과 행동을 바르게 하며 공직자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오늘(6일) 오전 신임검사 3명(사법연수원 47기 1명, 변호사시험 9회 2명)에 대한 임관식을 진행했습니다.
[홍지호 기자 jihohong10@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