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부산 해운대구 경남정보대학교 센템캠퍼스에서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토론회'를 열고, 성과물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성과 토론회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12개교가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들이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과 우수 사례가 발표됐고, 성과물도 전시됐습니다.
한편, '차세대 반도체 분야'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경남정보대는 반도체과를 주관 학과로 10억원을 지원받아 현장실습, 집중이수제, 산학연관 협력 등으로 차세대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 안진우 기자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