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온은 영하 43도까지 떨어졌고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풍이 몰아쳤다죠.
캐나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토론토의 체감 온도가 영하 29도까지 떨어졌고 일부 지역은 체감 온도가 영하 50도에 육박했는데 한 세대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록적인 한파라고요.
다행히 주말이 끝나면서 북극 한파도 한발 물러났지만 눈 폭풍이 몰아친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선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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