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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달. /사진=Pixabay |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올해 처음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보름달은 한 해 중 가장 작은 '미니 문'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가 지기 전 달이 뜨는 '화이트 문'도 보일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늘 보름달은 오후 5시 13분 강릉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며, 제주는 오후 5시 35분으로 가장 늦게 뜰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외에도 지역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5시 21분, 충북 청주 오후 5시 22분, 대전 오후 5시 23분, 전북 전주 오후 5시 26분, 광주 오후 5
한편, 이날 미세먼지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경북은 오전에, 강원 영서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