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고 한지
일주일째지만 아무도 벗으려 들지 않습니다.
불안하니까요.
내일이면 봄의 시작인 입춘이라는데
아무도 봄 냄새를 맡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5% 이상,
전기·수도·가스가 28% 이상 뛰고 있어서
개구리가 뛸 자리가 없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데
정치권은 다른 심에만 관심 있는 듯
암울합니다.
그래도 기운 냅시다.
마스크는 못 벗어도 확진자 수는
눈에 띄게 줄고 있고요.
아직 개구리는 못 뛰어도
영원할 것 같은 겨울이 끝나가니까요.
2월 3일 금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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