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 출처=연합뉴스 |
국내 가구회사들의 아파트 단지 특판가구 담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가구회사들에 대해 압수수색했습니다.
오늘(1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공정거래법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검찰은 가구회사들이 특판가구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한 것으로 보고 가구 업체들과 건설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해 특판가구 담합 의혹과 관련해 가구회사들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