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경남진보연합 조직위원장 출신 A씨 등 자주통일 민중전위 관계자 4명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 등은 동남아 국가에서 북측 인사와 접촉해 지령을 받은 뒤 국내에 친북 반정부단체를 조직하고, 반정부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종환 기자 woo.jonghwa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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