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MBN 뉴스7 캡처 |
서울 마포경찰서가 신변보호 여성에게 욕설을 한 용강지구대 소속 경찰관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MBN의 취재가 시작된 어제(30일)부터 사건에
해당 경찰관은 지난해 11월, 휴대전화가 통화 상태인지 모르고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을 대상으로 욕설을 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구대 측은 "당시 해당 경찰관이 여성에게 사과를 하며 상황이 끝났다"며 징계 등 후속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