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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매일경제 |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내달부터 배달비 책정 기준을 개편합니다.
31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2월부터 행정동 기준으로 배달팁을 추가하는 방식에서 거리 별로 배달비를 설정합니다.
100m당 10
기존에는 같은 행정동에 속하면 배달팁이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거리 별로 배달비를 책정하게 될 경우 같은 행정동에 속해도 거리가 멀다면 기존보다 배달팁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