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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외경/사진=충북도 제공 |
충북도는 농식품 수출액 6억 달러 달성을 위해 2023년도 충북 농식품 수출진흥시책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도는 16개 사업, 43억 3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우선, 태국과 독일 등 해외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홈쇼핑 런칭, 해외 상설판매장 확대 운영, 김치 수출 세계화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치 수출
지난해 충북의 김치 수출액은 1천730만 달러로 올해 상반기 독일에 상설판매장을 개장, 네덜란드 폴란드 등 유럽 전역으로 김치 수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도는 농식품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해외인증 획득,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 사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