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CCTV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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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CCTV 확대 설치 / 사진 제공 남양주시 |
경기 남양주시가 치안 취약 지역, 어린이 보호 구역 등에 설치하는 방범용 CCTV를 5,500대까지 늘린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남양주시는 복지 분야 공약 사업인 여성안전도시 환경 구축을 위해 여성 및 아동 대상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올해 인구 밀집 지
지난해에는 120개소에 CCTV 382대를 설치해 994건의 범죄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