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 뜨자마자 공포입니다.
네?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눈뜨자마자 공포냐고요?
자, 아침에 눈을 딱 뜨면!
난방비가 인상돼서 이불 박차기가 무섭고요.
전기료 인상돼서 불 켜기도 무섭습니다.
용기 내어 화장실까진 갔다고 칩시다!
상하수도 요금 인상돼서
수돗물 틀기가 겁납니다.
정말 용기 내서 집 밖으로 나갔다고 칩시다!
버스 타자니…버스비 오른다고 하고
지하철 탄다니…지하철 요금도 오른답니다.
택시요? 택시 요금이 제일 먼저 오른답니다.
정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이불 밖은 무서워'라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
1월 26일 목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이불밖은무서워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