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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지난해 5월, 대통령실을 경호하는 101경비단 소속 경찰관이 실탄 6발을 잃어버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포털 사이트를 압수수색했습니다.
MBN 취재결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네이버 등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분실 사건 직후 이뤄진
사라진 실탄의 행방은 8개월째 오리무중인데, 경찰은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7시, MBN 뉴스7에서 전해드립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