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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공사 불공정행위 근절 내부협의 모습/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건설업계를 비롯해 건설현장에 남아있는 불공정행위 근절에 나섭니다.
감사위는 지난해 건설현장 104곳을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 11개의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건설폐기물 처리용역 지역제안 제도개선과 신속집행 조정, 관급자재 요청부터 계약까지의 처리기간 단축 등입니다.
건설업계는 건설공사 시행과정에서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공공건설공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임을 감안해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이 이뤄지도록 선진 감사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