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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외경/사진=충북도 제공 |
충북도가 올해 산림 분야에 예산 1897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임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선제적 산림재해 예방과 녹색 생활공간 확대,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을 한다는 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기반과 유통시설을 확충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임가소득 보전을 위해 임업직불금 29억 원이 지불됩니다.
또 산불예방과 신속진화를 위해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와 산불예방 ICT 플랫폼 구축, 산불진화용 헬기 3대를 운용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조림(1961㏊)과 숲가꾸기(1만 6195㏊),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1개소) 등을 추진합니다.
또 증가하는 산림휴양과
아울러 산림보호와 서비스 분야에 모두 315억 원을 투입해 연인원 31만 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