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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외경 / 사진 = 부산경찰청 제공 |
지난 보름 동안 부산에서 발생한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2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2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2건과 비교해 7.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가장 신고가 많은 가정폭력은 39건에서 41.3건으로 전년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로 인해 교통불편 등의 신고 건수는 2,662.2건으로 전년(3,173.3건) 대비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범죄 취약지 등 범죄 발생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민생침해 범죄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