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기념해 장태창 시인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의 한 카페에서 출판·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사인회를 했습니다.
행사에서는 6편의 시 낭송과 신촌블루스 출신이상진의 베이스 기타와 김용선 해금 연주자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도라지' 민요 연주가 펼쳐졌습니다.
▶ 인터뷰 : 장태창 / 시인
- "사람과 사람, 시와 사람도 무늬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간격을 좁히고, 그것을 좀 친숙하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