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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된 아파트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
올해 들어 최강 한파가 몰아친 오늘(24일) 오후 7시 10분쯤 대전 유성구 덕명동 일대 주택가 59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교체작업을 벌였습니다.
한전 측
개폐기 고장으로 인근 아파트 등에도 전기 공급이 중단됐지만, 대부분 정상화됐습니다.
가로등과 일부 세대 등은 아직 정상화 되지 않았지만, 한전 측은 조속히 전기 공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