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을 보내셨나요?
까칠까칠 설날을 보내셨나요?
설 아니랄까 봐 설설 기는 교통행렬에 짜증~
조상덕 본 후손들은 다 해외여행 가는데
왜 우리만 조상 차례 챙겨야 하냐고 투덜…
세뱃돈 1만 원 주고도 욕먹고
5만 원 주고는 피눈물 흘리고!
까칠까칠해져도 어쩔 수 없는 게 명절 같습니다.
그래도 든든한
내 아내, 내 남편이 있어서
부모님 조상님 조카들에게
후하게 인심 쓰고 올 수 있었잖아요.
남은 시간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아내·남편과 오롯이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수고했어, 고마워요" 하면서 말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MBN #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수고했어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