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중증 장애인 딸을 38년 간 돌보다
대장암까지 걸리자,
같이 죽으려다가 딸만 숨진,
그래서 딸 살해 혐의를 받은 60대 어머니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국가의 지원 부족도
이번 사건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로지 이 여성 탓으로만 돌리기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큰 울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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