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씨가 보호종료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보아 씨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 회원이 됐습니다.
보아 씨는 시설 보호 기간이 종료돼 사회에 나와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뎌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고요.
한류 스타의 뜻깊은 행보에 팬들도 뿌듯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