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개발한 신형 저상버스를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파주시에 도입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에 도입되는 신형 저상버스는 차량 중간 부분이 살짝 들어간 땅콩 모양의 곡선형 디자인으로 기존
저상버스는 차체가 낮고 계단이 없어 휠체어와 유모차가 쉽게 탑승할 수 있어 교통 약자와 일반인이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경기도는 243억 원을 투입해 저상버스 251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 중 신형 저상버스는 28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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