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2022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로 '꿈을 향한 축제'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들을 비롯한 해당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기관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까지 1,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자유관람 주간까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문별 동아리의 창작 작품과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이 단편 영화제 형식으로 선보였으며, 포토부스, 미니게임 등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이미선 / CJ나눔재단 담당
- "작년 4월부터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창작 작품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인데요. 특히 청소년들과 관객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