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건설본부 현판 제막식/사진=충남도 제공 |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가 26년 만에 ‘충청남도 건설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건설행정의 위상을 높이고 역할 강화에 나섭니다.
도 건설본부는 어제(16일) 예산군 본부 1층 현관에서 김태흠 지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명칭 변경
김태흠 지사는 “도 건설본부라는 명칭은 지휘부나 외부에서 바꾼 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오랜 염원과 의지로 성취한 이름”이라며 “민선 8기 충남에서 오랜 숙원을 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