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청 외경/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와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시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도는 힘차게 성장하는 일자리,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등 4대 전략을 통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충남 일자리’라는 비전을
이를 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을 위한 기반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지원,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 55개 세부 실천 과제도 마련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대학, 기업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