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24시간 비상근무체계 가동
![]() |
↑ 파주시 설 명절 대비 민생안정대책회의 개최 / 사진 제공 파주시 |
경기 파주시가 설 명절 대비 민생안정대책회의를 개최하고 14개 민생 대책을 추진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시는 내일부터 24일까지 파주지역화폐 월 충전액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려 소비를 장려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상승을 돕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소득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2억 7,000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설 연
또 농축산물 물가를 점검하고 원산지 허위 표시 등이 없는지 현장을 점검합니다.
설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중심 파주를 위해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