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은행에서 나오면서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은행 강도다~!"
사람들이 놀라서 '은행 강도요?' 했더니
"그게 아니라 은행이 강도라고요!" 하는 겁니다
무슨 소리냐고 다시 물었더니
월급 아끼고 아껴서 예금했더니
겨우 3% 이자를 주면서
대출 이자는 무려 8%나 떼 가니!
이게 '총 안 든 강도'가 아니고 뭐냐는 거죠.
물론 과장된 표현이지만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런 말씀을 하셨겠어요.
은행이 고슴도치입니까?
가까이하면 할수록 아프기만 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니라
티끌 모아 '걱정이 태산'입니다
당국도! 은행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1월 11일 수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신민섭 일요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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