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59살 브래드 피트, 은퇴 예고?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여전히 양육권 분쟁 중인 배우 브래드 피트가 은퇴설과 함께 재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자신이 설립한 영화 제작사의 지분을 대부분 매각한 데 이어 한 보석 브랜드의 부사장인 여성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해외 언론에 따르면, 피트는 지난해에도 "내가 경력이 다 되어 간다고 생각한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 데다 '이제 스트레스 없는 관계와 평화로운 삶을 살기를 원한다'고 측근이 밝히기도 했다죠.
50대 후반인 피트가 인생의 다음 단계를 어떻게 펼쳐 나갈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