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8일)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 인근까지 침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구멍 뚫린 영공에 국민들은 불안합니다.
특히 군은 대통령실 인근 비행에 대해 극구 부인하다 뒤늦게 시인하면서 은폐, 거짓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단 한 순간의 실수나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철저한 진상과 책임 규명,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합니다.
안보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정쟁과 책임 회피에 급급할 경우 국민들의 준엄한 채찍이 뒤따른다는 점을, 정부와 정치권은 명심해야 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MBN #시사스페셜 #정운갑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