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균형발전 논리가 수도 서울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며 정체성을 훼손하려는 어떤 시도에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6일) 정례조례에서 이같이 말해 세종시 논란에 관한 입장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어조로 밝혔습니다.
또,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를 중심으로, 일본은 도쿄를 중심으로 메갈
오 시장은 균형발전은 수도를 자르고 억지로 만드는 것으론 이뤄질 수 없다며 울산, 포항처럼 각 지역의 특화발전계획을 짜는 생산적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