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추운 날엔
거리에 있는 어묵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분들 많으시죠?
청양고추 넣어 칼칼하게 끓인 국물에서~
가장 쫄깃해 보이는 어묵을 쏙 골라내서~
뜨거운 국물과 함께 먹다 보면
이마와 등줄기에 땀이 송골송골
개운해지는 기분!
다들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 어묵 꼬치가
다른 사람 입에
들어갔다~ 나왔다~는 생각을 하면
개운은커녕 찝찝해진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지자체는
어묵 꼬치 재사용을 제한하는
조례까지 통과시켰는데요.
이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1월 5일 목요일 뉴스파이터에서
이 따끈따끈한 어묵 논란 다뤄보겠습니다.
#MBN #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어묵꼬치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