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전소…3,900만 원 상당 재산 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3시간 만에 진화 완료
방화한 50대, 어제 새벽 주점에서 검거
경찰에 밝힌 범행 동기? "술 못 마시게 해서"
<출연자>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신민섭 일요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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