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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2시 17분쯤 부산 동구의 한 쓰레기 선별장에서 불이 났다. / 사진 = 부산소방본부제공 |
오늘 오후 2시17분쯤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쓰레기 선별장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 동구 충장고가도로 아래 쓰레기 선별장 적재물에서 불이 난 것을 직원이 보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날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인력 71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