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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양재천 연인의거리 콘서트 |
서울 서초구가 올해부터 계절별, 테마별로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해 '사계절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매력있는 서초'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는 봄에는 양재천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여름에는 고속터미널 광장 등에서 '서리풀 청년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가을에는 반포대로 일대에서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문화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마지막으로 겨울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신년·송년 특별음악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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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서리풀 콘서트 |
서막은 오는 13일 특별 신년음악회 '서리풀 갈라 콘서트'입니다. 이번 축제는 '행복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계절별·테마별 축제를 통해 주민 누구나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 전성시대를 이끌어, 사계절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고품격 문화도시 서초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