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한 대저택인데요. 야심한 밤 한 무리의 벌거벗은 남성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들은 수영장에 뛰어들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더니 계단 중간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춤을 추기도 합니다.
집주인은 아니었고요. 당연히 초대받은 것도 아니었는데요. 당시 실제 집주인은 타지에서 휴가를 즐기다 CCTV로 이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무단침입한 7명의 남성들은 집에 있던 1,300만 원 상당의 조각상을 부수기까지 한 뒤 우르르 사라졌다는데요.
집주인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