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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는 김태흠 충남지사/사진=충남도 제공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날인 지난 1일 경기불황 속에서도 기부자 10명이 654만원을 충남도에 기부했습니다.
기부 금액은 최대 500만원 1명, 100만원 1명, 10만원 이하 8명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새해 첫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NH농협을 방문해 할 수 있고,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등 주민 복지 증진사업에 활용됩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