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1월 1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3년 1월 1일)

새 해 첫날부터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외신들은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그 무엇보다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 경색된 남북관계를 대화 국면으로 전환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면한 외교 안보 문제, 나아가 국론 결집을 통해 경제 위기의 파고를 넘기 위해서라도 ‘증오의 정치, 복수의 정치’를 버려야 합니다.

아울러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적대적 양당 관계의 구조적 변화를 모색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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