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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
전날(28일) 밤 10시 반쯤 경의중앙선 화전역에서 문산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이번 열차 멈춤 사고는 출입문 고장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0여 명이 모두 내려야 하는 불편한
승객들은 10여 분을 기다리가 다음 열차로 갈아탔습니다.
코레일 측은 "다른 열차의 운행에 지장이 가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 23일 새벽 6시 45분쯤에도 서울역 방면 경의중앙선 열차가 화전역 인근에서 멈춰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