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대종 타종식/사진=충북도 제공 |
새해 1월 1일 0시부터 2시간 동안 충북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천년대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충북도는 당초 한파와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타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도민 요구가 많아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코로나19 등 역경을 극복한 도민, 자원봉사자, 나눔 실천 도민, 다둥이 가족 등을 중
이들이 천년대종을 9회 타종한 후에는 도민에게 개방됩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황영호 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신년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새해맞이 희망축제는 다음 달 19일 청남대에서 도와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화합행사로 열립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